영구보관용 메모의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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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Claudel Rheault(https://unsplash.com/@claudelrheault?utm_source=templater_proxy&utm_medium=referral) on Unsplash

영구보관용 메모를 메모 상자에 추가하는 방법#

영구보관용 메모를 작성했다면, 이제 다음 단계는 이 메모를 ‘메모 상자’에 추가하는 일이에요. 제텔카스텐 시스템에서는 모든 메모가 독립적이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히 메모를 저장하는 것을 넘어 ‘어디에, 어떻게 배치할지’가 중요해요.

  1. 메모 배치하기
    메모를 추가할 때는 직접 참조하고 있는 메모 바로 뒤에 배치하면 돼요. 만약 특정한 메모를 참조하지 않았다면, 메모 상자의 제일 마지막에 추가해요. 이때 메모에는 순차적인 번호를 붙여서 구조적으로 관리해요.
    예를 들어, 1번 메모가 “시간 관리의 중요성”이라면 1a 메모는 “시간을 관리하는 구체적인 방법”처럼 바로 뒤에 이어질 수 있어요. 이런 방식으로 번호를 확장하면서 새로운 생각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나갈 수 있답니다.

  2. 링크 연결하기
    기존 메모에 링크를 추가하거나, 새로 만든 메모에 관련된 메모의 링크를 넣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서로 다른 주제들이 유기적으로 이어지고, 나중에 아이디어를 탐색하거나 새로운 글을 쓸 때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습관 형성” 메모에서 “시간 관리” 메모로 링크를 걸어두면, 두 개념이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 바로 파악할 수 있겠죠.

  3. 색인으로 관리하기
    작성한 메모는 반드시 색인을 통해 찾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해요. 필요하다면 새 색인 항목을 추가하거나, 기존 색인을 보완해요. 색인은 제텔카스텐의 ‘지도’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잘 만들어진 색인을 통해 흩어진 생각들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4. 아이디어 격자 만들기
    최종적으로 제텔카스텐의 목표는 생각, 개념, 사실, 정신적 모형들을 ‘격자’처럼 연결하는 거예요. 이렇게 격자형으로 연결된 메모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통찰을 만들어줘요.
    단순히 메모를 쌓는 것보다, 서로 연결된 아이디어들이 만들어내는 ‘지식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게 핵심이에요.

이 과정을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처음에는 단순한 아이디어 모음이었더라도 점점 자신만의 ‘지식 체계’로 발전하게 돼요. 글을 쓸 때는 이 메모들을 조합해서 새로운 관점을 드러내거나, 이미 기록한 내용에서 새로운 주제를 발견할 수도 있답니다.


Sometimes the most important thing in a whole day is the rest we take between two deep breaths.

— Etty Hille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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