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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과 창업가 역할

🌱 기업가정신이란 무엇인가? 진짜 기업가의 자세 많은 사람들이 비즈니스맨과 창업가, 그리고 기업가라는 용어를 헷갈려해요. 이 글에서는 그 개념을 정리하고, 기업가정신이 무엇인지, 그리고 성공적인 창업가가 되기 위해 어떤 역량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알아봐요! 비즈니스맨, 창업가, 그리고 기업가의 차이: Businessman (사업가): 기존 시장에서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사람을 의미해요 Entrepreneur (창업가):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새로운 업을 일으키는 사람을 뜻해요. 기존에 없던 사업 모델이나 시장을 개척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해요 기업가 (Entrepreneur + 기업가정신): 단순히 사업을 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발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도전하는 사람이에요. 기업가는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해요 자본주의와 기업가의 역할: 자본주의는 새로운 재화의 생산, 기존 재화의 품질 향상, 새로운 생산 방식의 도입, 신시장 개척 등을 통해 발전해요. 이 중심에는 바로 기업가가 있어요. 기업가는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를 통해 세상에 없던 가치와 산업을 만들어내는 혁신의 주체예요. 창업 초기 과정의 핵심 요소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아래 네 가지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해요. 창업기회 발견 자원 확보 팀 구성 창업가의 역할 불확실성과 리스크가 가득한 초기 창업 과정에서는 특히 창업가의 리더십과 문제해결 능력이 중요해요. 📌 창업가의 역할 사업계획서 작성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설계 활발한 의사소통 투자자, 팀원, 고객 등 이해관계자와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발휘 팀을 하나로 묶고 비전을 공유하며 동기부여 창의적 문제 해결 예상치 못한 문제를 기존의 틀을 깨는 방식으로 해결 👨‍💼 기업가정신이란? 기업가정신은 단순한 마음가짐이나 태도를 넘어서는 개념이에요. 생각 → 실행 → 문제 해결 → 가치 창출의 일련의 과정을 통해 세상에 없던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행동을 의미해요. ✔️ 기업가정신의 핵심 요소 성취욕구 높은 성과를 이루고자 하는 욕구.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원동력 혁신성 기존에 없던 아이디어나 방식을 도입해 변화를 주도 위험감수성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기회를 포착해 과감하게 도전 진취성 스스로 변화를 인식하고 기회를 창출해 미래를 준비 📌 기업가정신이 충만한 사람들의 특징 남들이 지나치는 문제 속에서 기회를 발견 혁신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 과감하게 실행 자율적이고 독립적으로 일을 추진 목표 달성을 위한 강한 성취욕구 자금, 자원 부족에도 열정적으로 밀어붙임 위기와 장애물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끈기로 돌파 기회는 위기 속에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며 도전 장애물과 기회는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입니다. 진짜 기업가정신은 거창한 이론이나 멋진 명언이 아니에요. 매일 마주하는 작은 문제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직접 실행하고, 부딪혀 보고,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는 과정이죠. “항상 열망하고, 항상 어리석어라 (Stay hungry, stay foolish)” 스티브 잡스의 이 말처럼, 창업가라면 늘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 어리석음의 용기를 품어야 해요. 혹시 지금 어떤 고민이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바로 실행해보세요. 바로 그게 기업가정신의 시작이니까요. Beware of missing chances; otherwise it may be altogether too late some day.— Franz Lisz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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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하기 전 해야 할 것

창업을 준비하다 보면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어디에 시간과 비용을 써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죠. 특히 요즘은 다양한 스타트업, 사이드 프로젝트 붐이 일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나도 해볼까?’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이승아 매니저님 강연에서 창업할 때 꼭 해야 할 것과 절대하면 안 되는 것에 대해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 내용을 정리해 봤어요. 내용과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이 글을 참고해서 본인의 생각을 더욱 발전시킬 기회가 되면 좋겠어요. 창업을 고민 중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 창업할 때 꼭 해야 할 것 1️⃣ 제품/서비스가 시장에 정말 필요한지 확인하기 가장 중요한 거죠. 이것만 제대로 파악하면 주저 없이 행동하고 잠재 고객을 쉽게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단순히 사람들이 ‘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돈을 내고 쓸 정도인지 확인해야 해요. 이걸 PMF(Product Market Fit)라고 하는데, 이게 맞아야 사업이 성장할 가능성이 생겨요. 2️⃣ 린 캔버스(Lean Canvas) 작성해 보기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점검하는 아주 유용한 툴이에요. 아래처럼 이런 모양을 갖고 자신이 하기로 정한 아이템에 필요한 내용을 적어보세요. Problem(문제): 고객이 겪는 주요 문제 1~3가지 Existing Alternatives(대안): 각 문제를 해결할 방법 Customer Segments(고객 세그먼트): 주요 목표 고객 Early Adopters(얼리어답터): 이상적인 고객상 Unique Value Proposition(가치 제안): 고객을 끌어당길 한 문장 메시지 Solution(솔루션): 문제를 해결할 제품/서비스 Channels(채널): 고객에게 도달할 방법 Revenue Streams(수익 흐름): 돈 버는 구조 Cost Structure(비용 구조): 어떤 비용이 드는지 Key metrics(핵심지표): 성공을 측정할 수치 Unfair Advantage(경쟁우위): 다른 곳이 따라 하기 어려운 강점 3️⃣ MVP(최소 기능 제품) 만들어보기 우리의 제품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 필요 없어요. 일단 작게 만들어서 고객에게 보여주고, 반응을 보고, 개선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해요. 고객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보세요. “이 제품을 더 이상 쓸 수 없게 된다면 얼마나 아쉬울까요?” 정말 실망 다소 실망 괜찮음 정말 실망이 많다면, PMF에 가까워진 거예요. MVP 출시 -> 고객 반응 확인 -> 수정 &x26; 보완 과정을 반복하세요. ❌ 창업할 때 하지 말아야 할 것 1️⃣ 처음부터 고정비용 많이 쓰지 말기 사무실, 비싼 장비, 풀타임 인재 채용 같은 건 초반엔 오히려 리스크가 될 수 있어요. 정부 지원 공간이나 창업센터, 공유오피스 활용하고, 인재는 정규직 채용보다 프리랜서나 N잡러, 사이드 프로젝트 팀으로 함께 해보세요. 초기에는 이렇게 유연하게 움직이는 게 운영하는 것에 있어서 훨씬 좋아요. 2️⃣ 창업 지원 프로그램, 해커톤 적극 활용하기 요즘은 투자사나 기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요. 예비 창업자 대상 프로그램 아이디어 피칭만으로 초기 자금 투자 정해진 시간 안에 팀 빌딩 &x26; 아이디어 실현 이런 데서 사람을 만나고,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팀 빌드업을 해보세요. 초기 팀원은 정말 소중하고, 여기서 인연이 시작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자신이 가진 기준으로 이해관계가 잘 맞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사업을 끝까지 함께할 사람을 찾는 건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일 거예요. 마무리 창업은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준비를 제대로 하면 훨씬 더 안전하게 도전해 볼 수 있어요. 한 줄로 마무리하면 작게 시작하고, 빠르게 확인하고, 유연하게 움직이라는 거예요. 혹시 창업 고민 중이거나 사이드 프로젝트 구상하고 있다면, 오늘 이 내용을 참고해서 한번 나만의 린 캔버스 작성해 보세요.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면 인터넷에 찾아보는 것도 추천할게요. Simply put, you believer that things or people make you unhappy, but this is not accurate. You make yourself unhappy.— Wayne D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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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과 특성

이번에는 기업 활동 중 반드시 챙겨야 할 안전보건과 디지털 보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산업재해와 중대재해의 정의 산업재해: 근로자가 업무 수행 중 사망하거나 부상·질병에 걸리는 것을 말해요 중대재해: 사망자가 1인 이상 발생하거나 3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인 이상, 또는 부상자(직업성 질병자)가 동시에 10인 이상 발생한 경우예요 사고 발생의 원인 산업재해 사고는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과 설비·환경의 불안전한 상태에서 일어나요. 불안전한 행동: 근로자가 주의 의무를 게을리하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경우 불안전한 상태: 설비나 작업 환경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위험한 상태가 된 경우 불안전한 행동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자만, 서두름, 착각, 적당히, 무지, 무능, 무관심이 있어요. 특히 근로자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 입사 1년 미만의 신규 근로자, 그리고 월요일·금요일 출근 후 2시간 이내에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특징이 있어요. 여기서 손가락 부상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니, 손 보호 장비 착용과 주의 환기가 중요해요. 재해 방지의 4원칙: 예방 가능의 원칙: 사고는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원칙이에요. 손실 우연의 원칙: 손실이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 발생하도록 관리해야 해요. 원인 연계의 원칙: 원인과 결과가 명확히 연결되도록 분석해야 해요. 대책 선정의 원칙: 예방 대책은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선택해야 해요. 실천 가능한 예방 대책: 2인 1조 작업으로 위험을 분산해요. 정비·청소·점검·보수 작업 시 작업 전후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요. 신규 근로자 교육과 현장 점검을 강화해요. 하인리히의 사고 발생 이론 하인리히는 사고가 사회적 환경과 유전적 요소, 개인적 결함, 불안전한 상태·행동, 사고, 재해로 이어지는 연쇄 반응이라고 설명했어요. 또한 "1:29:300 법칙"을 통해 대형사고 1건에는 29건의 소형사고와 300건의 사소한 징후가 수반된다고 했어요. 작은 징후라도 놓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모든 경고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해요. 하인리히의 재해예방 5단계 제1단계 안전관리조직(Organization) 제2단계 사실의 발견(Fact Finding) 제3단계 평가 ㆍ 분석(Analysis) 제4단계 시정책의 선정 (Selection of Remedy) 제5단계 시정책의 적용 (Application of Remedy) 디지털 보안의 중요성 안전사고와 더불어 현대 기업은 정보 자산이 핵심 경쟁력이에요.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주된 원인은 외부 해킹과 내부 유출이에요. 정보보호 10대 수칙: 중요 문서는 기밀 등급·대외비 등급으로 구분해요. 기밀문서는 임원급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해요. 문서 이동·복사 시 암호화·접근 통제를 적용해요. 정기적인 보안 교육 및 점검을 실시해요. 출입 통제와 네트워크 방화를 철저히 해요. 비밀번호 관리·2단계 인증 등 기본 보안 수칙을 지켜요. 백업 및 복구 계획을 수립·점검해요. 보안 사고 발생 시 즉시 대응 프로세스를 가동해요. 외부 협력사·위탁업체 보안 관리도 철저히 해요. 최신 보안 기술·정책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요. 개인정보의 정의와 처리 단계별 의무 개인정보란 생존하는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말해요. 처리 단계별로 지켜야 할 의무는 다음과 같아요. 수집·이용(제15조): 정보 주체 동의, 최소 수집 원칙 적용요. 제공(제17조·제18조): 목적 외 이용·제공 금지, 제삼자 제공 시 절차 준수요. 관리(제29조~제34조): 안전조치 의무, 처리 방침 작성, 유출 시 통지·신고 요건요. 파기(제21조): 보유 기간 종료 시 지체 없이 파기해야 해요. 이를 위반하는 경우, 5천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요. CCTV 및 영상정보 처리 CCTV 설치·운영도 ‘영상정보 처리기기 운영·관리 지침(제25조)’을 따라야 해요. 설치 장소, 목적, 보관 기간 등을 명확히 고지하고 관리해야 해요. 기업 운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안전보건과 디지털 보안에 대해 살펴봤어요.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고 관리하면, 안전한 작업 환경과 신뢰받는 정보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요. 여러분의 현장과 조직에도 꼭 적용해 보시길 바래요! Where all think alike, no one thinks very much.— Walter Lipp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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